
홈플러스 기업회생 절차 진행과 점포 영업 중단 안내
현재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자금 상황 개선과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전국 주요 지점의 영업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홈플러스 측은 납품업체와의 거래 조건 완화 및 물량 정상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경영 효율화를 위해 이번 조치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12월 및 1월 영업 종료 및 중단 점포 현황
홈플러스는 지난 연말부터 순차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점포의 문을 닫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12월 28일에는 서울 가양점, 부산 장림점, 경기 일산점, 수원 원천점, 울산 북구점 등 5개 지점이 영업을 종료했습니다.
이어 1월 말까지 추가로 5개 점포가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해당 매장은 인천 계산점, 서울 시흥점(금천구), 경기 안산고잔점, 충남 천안신방점, 대구 동촌점입니다. 이들 점포를 이용하시던 분들은 인근의 다른 매장이나 온라인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5월부터 실시되는 대규모 잠정 영업 중단 안내
현재 홈플러스는 회생계획안에 따라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5월부터 대규모 추가 조치를 단행합니다. 5월 10일부터 7월 3일까지 약 두 달간 전국 104개 매장 중 37개 매장의 영업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울 (4개점) 면목점 / 신내점 / 잠실점 / 중계점
경기 (8개점) 경기하남점 / 고양터미널점 / 남양주진접점 / 동수원점 / 분당오리점 / 부천소사점 / 킨텍스점 / 포천송우점
인천 (5개점) 가좌점 / 인천논현점 / 인천송도점 / 인천숭의점 / 인천연수점
부산/경남 (10개점) 김해점 / 마산점 / 밀양점 / 부산반여점 / 삼천포점 / 서부산점 / 센텀시티점 / 영도점 / 진주점 / 진해점
대구/경북 (5개점) 경산점 / 구미점 / 상인점 / 죽도점 / 포항점
충청/전라 (5개점) 계룡점 / 김제점 / 목포점 / 순천풍덕점 / 익산점
이는 전체 매장의 약 36%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경기와 인천 지역 매장 13곳을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실시되므로 방문 전 반드시 해당 점포의 운영 여부를 확인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번 조치는 상품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핵심 매장에 물량을 집중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됩니다.

향후 영업 계획 및 구조조정 전망
홈플러스는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한 회생계획안을 통해 올해 안에 실적이 저조한 19개 매장을 추가로 정리할 계획임을 시사했습니다.
다만 최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부문을 하림 그룹(NS홈쇼핑)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하여 약 1,2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매각 대금이 유입되는 2개월 이후부터는 자금난에 숨통이 트이면서 점포 운영이 점진적으로 정상화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소비자 주의사항 및 확인 방법
점포마다 영업 중단 기간이나 폐점 여부가 상이하므로 방문하시기 전에 홈플러스 공식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 영업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일부 매장은 재고 부족으로 인해 상품 구매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일부 냉동 매대에서는 PB상품이 진열되고 있고 , 맥주코너에선 보리차가 진열되는등, 상품 공급 문제도 해결되지 않고 있고 매각대금 정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으로 알려져있어 영업중단에도 살아나기 힘들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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